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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교육청, 졸업 전 필수 금육 수업 의무화…실생활 재정 교육 강화

Written by on October 29, 2025

텍사스 고등학생들이 곧 ‘금융 이해’(financial literacy)라는 수업을 의무적으로 듣게 됩니다. 


주정부는 학생들이 졸업 전 반드시 재정 기초를 배우도록 하는 새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과목은 반 학점 과정으로, 신용과 대출, 세금, 보험, 주택담보, 경력 관리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다룹니다. 


텍사스 교육청은 무료 교재를 제공하는 기업 명단을 각 교육구에 배포할 예정이라 추가 예산 부담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수업이 새로 추가되면서 기존 주요 과목을 배우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은 일부에서 우려로 남았습니다. 


텍사스는 전국에서 30번째로 금융 교육을 의무화한 주가 되었으며, 2029년 졸업생부터 적용됩니다. 


버몬트주 금융문해센터의 존 펠레티어 소장은 “2008년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은 많은 미국인이 신용과 대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드러냈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투자상담가 짐 차센은 “이 조치는 훌륭한 첫걸음이지만, 더 많은 실질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많은 미국인에게 생애 첫 신용카드이던 시어즈 카드(Sears credit card)로 시작되던 세대의 금융 감각을 넘어, 텍사스는 이제 학교에서 새로운 재정 교육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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