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미 연방정부 셧다운, 전국 항공편 대규모 지연·취소…DFW·러브필드도 타격

Written by on November 10, 2025

미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항공편 감축이 이어지며, 북텍사스 공항에서도 취소 항공편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연방항공청, FAA의 항공 감축 명령이 시행된 지 나흘째인 10일 오전, 달라스포트워스국제공항(DFW)에서는 83편이 취소되고 57편이 지연됐으며, 사우스웨스트항공 본사가 있는 러브필드 공항에서도 21편이 취소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900편 이상이 지연되고 1,600편 가까이 취소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FAA는 지난 7일부터 40개 주요 도시 노선의 4% 감축을 명령했으며, 의회가 예산안 합의에 실패할 경우 이번 주 금요일부터 최대 10%까지 감축 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1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으로 급여를 받지 못하고 결근한 항공관제사들을 향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모든 관제사는 즉시 복귀해야 하며, 출근하지 않으면 급여를 삭감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민주당의 셧다운 농간 속에서도 일한 애국적 관제사들에게는 1만 달러의 보너스를 권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전국의 약 1만3천 명 관제사들이 무급으로 근무 중이며, 일부는 생계난으로 출근을 중단해 주요 공항의 항공편 감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