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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 후폭풍… 김병기 전 원내대표 자진 탈당 요구 확산

Written by on January 6, 2026

‘공천 헌금’ 의혹의 직격탄을 맞은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향한 자진 탈당 요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 수용과 관련자 전원 출국금지를 압박하며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 사퇴 이후 꼭 일주일 만에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 앞서 문진석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고개를 숙여 사과하며 “정치는 국민의 신뢰가 무너지면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개혁 법안 처리와 민생 회복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이번 사안을 ‘개인 일탈’로 규정하며 시스템 문제와는 선을 그었습니다. 


당 지도부는 오는 12일 윤리심판원 판단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당 안팎에서는 김 전 원내대표의 거취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사건 관련자 전원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특검 도입을 거듭 주장하며, 공천 헌금 의혹의 핵심 인사가 해외로 출국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또한 공천 뇌물 의혹과 종교단체 유착 의혹 등을 묶어 ‘2 특검·1 국정조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물타기를 하고 있다며 반발했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무엇보다 민주당이 이번 의혹으로 흔들린 신뢰부터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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