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북동부 지하서 대규모 리튬 발견…기업들 채굴권 경쟁 본격화
Written by DKNET NEWS on March 13, 2026
텍사스 북동부 지하에서 대규모 리튬이 발견되면서 이를 확보하기 위한 기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텍사스 북동부 지하 깊은 곳에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이 풍부하게 포함된 염수층이 확인되면서 여러 에너지 기업들이 채굴권 확보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리튬은 전기차와 스마트폰, 에너지 저장 장치 배터리에 필수적인 금속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발견 지역은 텍사스와 아칸소 일대에 걸쳐 있는 스맥오버 지층(Smackover Formation)으로, 한때 석유가 풍부했던 이 지층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순수한 리튬 염수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리튬 농도가 높은 지하 염수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이미 토지 임대 계약을 체결하거나 시험 시추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토지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이 향후 미국 내 리튬 생산의 중요한 거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텍사스에서 또 하나의 “자원 개발 붐”이 시작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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