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남부 ‘건강 격차’ 여전…기대수명 최대 17년 차이
Written by DKNET NEWS on April 22, 2026
달라스 남부 지역의 심각한 건강 격차 문제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라스 카운티의 최신 보건 분석에 따르면, 남부 달라스 주민들은 만성질환 비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낮아 기대수명이 크게 짧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은 북부 지역에 비해 기대수명이 최대 17년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격차는 단순히 의료 시설 부족뿐 아니라 생활 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남부 지역 주민들은 병원과 식료품점까지 이동 거리가 멀고, 교통이나 보험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도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건 당국은 건강 문제의 원인이 의료 서비스만이 아니라 소득, 교육, 주거 환경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요인과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달라스 카운티와 공공병원 파크랜드를 중심으로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격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는 것이 전체 지역사회의 삶의 질과 경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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