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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협상 교착에 국제유가 반등…브렌트유 107달러 돌파

Written by on April 27, 2026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던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107달러대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보다 2% 넘게 올랐고,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도 1%대 상승하며 96달러 선으로 올라섰습니다.

앞서 유가는 협상 기대감에 잠시 하락했지만, 2차 협상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다시 반등한 모습입니다. 특히 전 세계 원유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를 이어가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유가 상승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물가도 이미 크게 오른 상황입니다. 휘발유 가격은 26일 기준 갤런당 $4.10로, 전쟁 이전보다 30% 이상 상승했고, 디젤 가격도 40% 넘게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 증시 주요 선물도 약세를 보이며,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이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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