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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튼 총격 사건, 법원 문서로 드러난 범행 정황

Written by on May 7, 2026

캐롤튼 K-타운 플라자 총격 사건이 어떻게 벌어졌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이 법원 문서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수사 기록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일 오전 9시 57분경, 캐롤튼 광장시장 인근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피해자들은 사업 관련 미팅을 위해 현장에 모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인 69세 한승호 씨가 현장에서 피해자들의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조사 과정에서 사업 투자와 렌트비 문제로 갈등이 있었고, 이에 대한 분노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서는 조성래 씨가 숨졌고, 여성 피해자를 포함한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부상자들의 상태는 여성 올리비아 김씨는아직 중환자실에 있고, 건물주 유양근 씨와 올리비아 씨의 남편 김성우 씨는 현재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1차 총격후 한 씨의 범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약 4마일 떨어진 올드 덴튼 로드 인근 아파트에서 추가 총격이 발생했고, 부동산 중개인 조용학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 한 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한 씨는 이후 H마트 인근에서 도주하다 경찰에 체포됐으며, 현재 자본 살인 혐의와 가중폭행 혐의로 덴튼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북텍사스 한인 사회에 큰 충격을 안기고 있으며,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애도와 함께 갈등 해결과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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