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민주당 결선 앞두고 올레드·존슨 막판 총력전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19, 2026
달라스 지역 민주당 결선 투표를 앞두고, 한때 정치적 동지였던 콜린 올레드와 줄리 존슨 후보가 치열한 막판 표심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평가받는 연방 하원 의석을 차지하기 위해 식당과 체육관, 타코 전문점 등 지역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결선 투표는 투표율이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얼마나 지지층을 실제 투표장으로 끌어내느냐가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직 NFL 선수 출신인 콜린 올레드는 복싱 체육관 행사와 스포츠 이미지를 활용해 젊은층과 중도 성향 유권자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반면 줄리 존슨 후보는 지역 커뮤니티 행사와 소규모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여성과 진보 성향 유권자 결집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과거 민주당 내부에서 함께 활동하며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정치적 노선과 경험, 지역 기반을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결선 투표가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향후 텍사스 민주당의 방향성과 차세대 지도부 경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대결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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