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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17원 돌파… 국제유가·외국인 매도 영향

Written by on May 22, 2026

원·달러 환율이 국제유가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주식 매도 영향으로 하루 만에 11원 넘게 급등하며 1,517원대로 올라섰습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1원 오른 1,517.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달 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급격한 환율 상승에 정부도 경계감을 나타냈습니다. 한국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은 공동 입장을 통해 “환율 움직임이 경제 기초여건에 비해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필요할 경우 단호한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율 상승의 가장 큰 배경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입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면서 국제유가는 다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원화 자체의 문제가 커졌다기보다는 국제유가 상승과 외국인 자금 이탈, 달러 수요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환율이 단기간에 크게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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