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트럼프, 나토 방위비 재차 비판…“미국 부담 과도”

Written by on July 3, 20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를 향해 또다시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은 나토에서 가장 많은 돈을 부담하고 있지만 그에 걸맞은 혜택은 받지 못하고 있다”며 회원국들의 방위비 부담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미국이 나토 관련 비용으로 약 9천990억 달러를 지출한 반면, 영국은 약 905억 달러, 프랑스는 665억 달러, 이탈리아는 488억 달러를 부담했다며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유럽 동맹국들이 국방비를 더 늘려야 한다고 요구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이란 사태를 계기로 나토 회원국들이 필요할 때 충분히 협조하지 않는다며 비판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제시한 지출 규모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근거나 공식 자료는 함께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도 나토 회원국들의 방위비 증액을 계속 압박할 가능성이 크며, 이 문제가 미국과 유럽 동맹국 간 주요 외교 현안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er's opinion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