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스테이트 페어, 페어 파크에 새 본사 건설
Written by DKNET NEWS on August 4, 2026

텍사스 스테이트 페어(State Fair)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가 페어 파크(Fair Park)에 새 본사를 건설하며 앞으로도 이곳에 장기간 머물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스테이트 페어 측은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페어 파크 안에 새로운 사무실 건물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조직의 행정 기능을 한곳으로 모으고, 낡은 업무 공간도 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번 투자는 달라스시가 페어 파크의 재개발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페어 파크에는 오래된 건물과 시설이 많아, 누적된 보수 비용만 수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시는 공원과 녹지 확대, 교통 접근성 개선, 역사적 건물 복원 등을 포함한 장기 재정비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페어 파크의 활용도를 높이려면 연중 행사를 확대하고 민간 투자를 더 끌어들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테이트 페어 측은 새 본사 건설이 단순한 사무실 이전이 아니라, 페어 파크에 계속 투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년 가을 수백만 명이 찾는 스테이트 페어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페어 파크의 장기적인 재개발에도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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