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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트 카운티 회의서 전직 주의원 강제 퇴장…발언권 논란

Written by on August 5, 2026

태런트 카운티에서 열린 법원 운영위원회 회의 도중 전직 텍사스 주의원이 보안관들에게 강제로 퇴장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일은 태런트 카운티 법원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벌어졌습니다. 전직 주의원인 론 버넘(Lon Burnam)은 회의 참석을 위해 발언 기회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자 팀 오헤어(Tim O’Hare) 판사가 퇴거를 명령했습니다.

판사의 명령에 따라 보안관실 소속 보안관보들이 회의장에 들어와 버넘의 팔과 다리를 붙잡고 회의장 밖으로 옮겼습니다. 당시 장면은 참석자들이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버넘 전 의원은 자신이 주민을 대표해 발언할 권리가 있었다며 판사의 조치가 부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법원 측은 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였으며, 반복적인 지시 불이행으로 인해 퇴거 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공개 회의에서 시민의 발언권과 법원의 질서 유지 권한 사이의 균형을 둘러싼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도 적절한 대응이었는지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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