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에 ‘미니 베니스’…프로스퍼 4,400가구 대형 개발 추진
Written by DKNET NEWS on September 15, 2026
북텍사스 프로스퍼(Prosper)에 이탈리아 베니스를 연상시키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달라스 지역 개발업체 블랙카드 컴퍼니는 달라스 노스 톨웨이와 US 380 북동쪽 약 143에이커 부지에 ‘더 마르코’라는 이름의 초대형 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15에이커가 넘는 석호와 운하입니다. 실제 보트가 다닐 수 있는 수로를 중심으로 광장과 상점, 음식점, 호텔, 공연장, 주거시설 등을 조성해 이탈리아 베니스와 유럽의 전통 마을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주거시설은 아파트와 콘도, 타운홈, 단독주택, 시니어 주택 등을 포함해 최대 4천400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습니다.
여기에 100만 스퀘어피트가 넘는 오피스 공간과 대규모 상업시설도 포함돼, 단순한 주택단지가 아니라 주거와 쇼핑, 업무, 관광 기능이 결합된 하나의 새로운 도시 형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지난달 프로스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아직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프로스퍼 시의회가 오는 9월 22일 최종 심의를 할 예정입니다.
프로스퍼와 콜린카운티 일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미니 베니스’ 프로젝트가 승인될 경우 북텍사스 북부의 새로운 주거·상업 중심지이자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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