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ICE 체포 비판한 어머니, 며칠 뒤 멕시코 추방…‘보복’ 논란
Written by DKNET NEWS on September 22, 2026
텍사스에서 10대 아들의 ICE 체포 사건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어머니가 불과 며칠 뒤 멕시코로 추방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달라스모닝뉴스에 따르면 테레사 오초아 브리세뇨(Teresa Ochoa Briseñ_의 17살 아들 루이스 오초아(Luis Ochoa)는 지난 11일 알라모에서 ICE 요원들의 작전을 촬영하다 체포됐습니다.
당시 영상에는 요원들이 후추 스프레이와 물리력을 사용하는 장면이 담겨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가족 측은 아들이 미국 시민권자이며 단순히 현장을 촬영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토안보부는 이 청소년들이 연방 작전을 방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국토안보부 감찰관실에도 회부된 상태입니다. 이후 어머니 오초아 브리세뇨는 아들의 체포 과정을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며칠 뒤 ICE에 의해 구금된 뒤 멕시코로 추방됐습니다.
연방 당국은 이 여성이 과거 추방된 뒤 허가 없이 미국에 다시 입국했기 때문에 신속 추방 절차가 적용됐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변호인 측은 추방 시점이 공개 비판 직후였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민 단속 과정에서의 공권력 사용과 보복성 조치 여부를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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