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rant County에서 4년 만에 첫 홍역 환자가 발생, 주의 당부
Written by on March 22, 2019
〔앵커〕
최근 콜린 카운티에서 2번째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엔 Tarrant
County에서 4년 만에 첫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Tarrant County 보건 당국 발표에 따르면, 4년 만에
해당 카운티내에서 확진환자로 확인된 홍역 환자는 해당 질병이 급증하고 있는 해외 국가로 여행을 다녀온 뒤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보건 당국은 이번 홍역 감염 사례가 최근 북텍사스 지역에서 보고되고 있는 홍역 발병 사례들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홍역은 공기를 통해 확산되는 고 전염성 질병으로 백신 미접종자와 백신 접종이
불가능한 영아들이 감염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방 보건 당국은 지난 2010년 홍역이 완전히 퇴치됐다고 선언했지만 최근 해외 발병지역을 다녀온 여행객들을 통해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올해 1∼2월 발생한 홍역 환자는 206명이라고
지난 9일 밝힌 바 있습니다. 고전염성 질병인 홍역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특히 어린이들에게 폐렴과 영구적 뇌손상, 청각
상실을 일으킬 수 있으며, 더 심각하게는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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