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포스트 올린 달라스 경찰관들 처분 문제 관련해 경찰국 내 혼선 발생
Written by on July 12, 2019
〔앵커〕
달라스 경찰국에서 소속 경찰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부적절한 내용의 포스트와 관련된 내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자 일부가 정직 처분됐다는 르네 홀(Renee Hall) 달라스 경찰국장의 발언에 배치되는
얘기가 경찰국 지도부에서 나왔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 금요일,
달라스 경찰관 수십 명이 편견에 찬 문제투성이의 페이스북 포스트와 관련해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에 홀 경찰국장이 매우 극단적인 내용의 포스트 문제로 인해 정직에 처해진 4명을 포함 25명의 경관이 내사를 받고 있다고 구체적인 상황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난 지금, 데이빗 퓨지스(David
Pughes) 부경찰국장이 페이스북 포스트 문제와 관련해 아직 정직에 처해진 경관은 없으나 연루된 경관
34명이 내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홀 국장의 발표와 배치되는 얘기를 했습니다.
부적절한 소셜미디어 포스트 문제로 내사를 받는 경관 수에 대한 달라스 경찰국 내의 이 같은 혼선에 대해 해당 경찰국이 어떤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홀 국장도 공개적인 설명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해당 경찰국 소셜미디어 정책에 따르면, 경찰은 업무 관계를 훼손하지 않거나 업무 수행에 방해가 안되거나 또는 동료간 규율과 조화를 해치지 않거나 경찰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개인적인 소셜미디어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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