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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지원 훈련 받던 반려견 두 마리, 고온 차량에 방치돼 사망

Written by on July 30, 2019

포트 워스(Fort Worth)에서 정서 지원견 조련사의 부주의로 고온의 차 안에 있던 두 마리의 반려견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 정서 지원 훈련을 받기 위해 전문 조련사에게 맡겨졌던 반려견 두 마리가 해당 조련사의 고온의 차 안에 방치됐다가 뒤늦게 구조된 뒤, 포트 워스 서쪽에 위치한 한 동물 병원에서 결국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당시, 매스티프와 포메라니안 종으로 확인된 해당 개들은 조련사의 차 안에 있다가 빠르게 오르는 차 안의 열기를 견디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문제의 조련사는 사고 당시, 차 안에 설치된 문제 발생 경보 장치와 기록 장치를 믿고 차 안에 반려견들만 남기고 자리를 떴으며, 남은 개들의 신변과 관련된 경보를 받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당 개들과 생활하며 각각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와 우울증 개선을 위한 정서적 도움을 받아 온 견주들이 문제의 경보 시스템과 사망한 반려견들이 차 안에 머문 시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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