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튼에서 반 혐오 집회 열려…백인 우월주의자 관련 사건들이 원인
Written by on July 31, 2019
〔앵커〕
지난
주말, 덴튼의 한 술집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관련된 두 건의 혐오 범죄가 발생한 가운데, 어제 해당 술집 앞에서 반 혐오 집회가 열렸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백인 우월주의자가 관련된 두 건의 사건이 덴튼의 한 술집에서 발생한 가운데,
이는 유대인을 비방하는 언어 사용과 폭력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이번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조직된 어제 집회에선 미국의 회복을 염원하는 “Reclaim America”이라는 구호가 울려 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많은 시민들 이외 로컬 시민 운동가들과 종교 지도자들도 참여했으며, 특히, 뎁 아르민터(Deb
Arminter) 덴튼 시의원도 자리를 함께 해 연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회 조직자
캐서린 자일스(Catherine Giles)는 “덴튼에 증오가
자리할 곳은 없다”는 슬로건을 앞세운 이번 집회를 통해 혐오 언어를 주제로 한 공개 토론을 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들은 덴튼에 잔존해 있는 인종차별주의와 성소수자에 대한 반정서
그리고 반 유대주의 문제를 다루기 위한 의견들을 나눴으며, 시 지도부가 좀더 강력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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