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DKNE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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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가 새 교도소 건설 부지 매입과 주요 공공사업 추진을 위해 3억5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차입하기로 했습니다. 카운티 측은 이번 자금을 유권자 투표 없이 발행할 수 있는 ‘채무증서’, 즉 Certificate of Obligation 방식으로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은 긴급하거나 필요한 공공사업에 사용되지만, 주민 동의 절차 없이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차입금 […]
프리스코에서 발생한 고교생 칼부림 사건이 온라인 증오와 허위 정보의 진원지가 되면서 비극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일, 프리스코 고등학교 육상 대회에서 17세 오스틴 메트칼프가 칼에 찔려 숨졌고, 같은 나이의 카멜로 앤서니가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피해자는 백인, 피의자는 흑인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소셜미디어에서 허위 정보가 폭발적으로 확산됐고, 관련 게시물은 무려 5천만 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
중국과 러시아 정상이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의 이란 공격을 비판하고, 국제 현안에서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일 베이징에서 회담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국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 공격이 국제법과 국제질서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고 중동 지역 안정을 해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련 국가들이 대화와 협상으로 복귀해 전쟁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란이 미국 측의 새로운 제안을 전달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0일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의 입장이 전달됐으며 현재 내용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파키스탄 내무장관이 테헤란을 다시 방문한 것도 양국 간 메시지 전달과 외교 조율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란은 협상 진전을 […]
가자 구호선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군의 선박 나포로 체포된 한국 국민들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가 석방 조치 했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스라엘이 나포 행위를 통해 한국 국민을 체포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 다만 즉시 석방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구호 선단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한국인 활동가 2명을 포함한 참가자들을 […]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하루 앞둔 20일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노조가 찬반 투표에 부쳐 통과되면 이 합의안이 효력을 갖습니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OPI(성과인센티브)와 별도로 반도체(DS) 부문에 한해 특별경영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부문은 올해 최대 6억 원을, 비반도체 부문은 5천만 원 상당의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삼성전자 주주단체는 집회를 열고 “세전 영업이익에 12%를 적산·할당하는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전쟁 종식을 두고 격론에 가까운 통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두 정상은 최근 협상 방안을 두고 상당 시간 통화를 진행했지만, 종전 해법을 놓고 입장 차이가 뚜렷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모두 서명할 수 있는 ‘의향서’ 추진 등 외교적 해결을 강조한 반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
미국 정부가 1996년 발생한 민간 항공기 격추 사건과 관련해 쿠바의 전 지도자 라울 카스트로를 형사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당시 쿠바 국방장관이었던 라울 카스트로는 미국 망명 단체 ‘브라더스 투 더 레스큐’ 소속 민간 항공기 2대를 격추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미국 시민 3명과 영주권자 1명 등 모두 4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은 지난 […]
미국의 차기 주한 미국대사로 지명된 한국계 정치인 미셸 스틸 후보자가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스틸 후보자는 20일 워싱턴DC 연방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70년 넘게 이어져 온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데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미동맹이 동북아 평화와 안보의 핵심축 역할을 해왔다며, 주한미군 2만 8천500명과 미국의 확장 억지력이 양국 공동 방위의 기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은 미국의 […]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인도 방문을 앞두고 미국이 인도에 대한 에너지 수출 확대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르지오 고르 주인도 미국 대사는 현지 인터뷰에서 “인도가 미국산 에너지 구매에 매우 긍정적”이라며 트럼프 행정부가 인도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움직임은 중동 전쟁 이후 에너지 공급 불안이 커진 상황과 맞물려 있습니다. 인도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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