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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부자되는 습관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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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아무나 부자가 되지는 못한다. 왜 그럴까?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이 없어서 일까? 그렇다고 하기에는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렇다면 외모나 두뇌 등 신체적인 조건이 매력적이지 못해서 일까? 하지만 노력으로 자신의 조건을 극복한 사례가 많다.
Millionaire Success Habits의 저자 Dean Graziosi는 “일상을 바꾸기 전에는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 성공의 비밀은 자기 일상에 있다”고 말한다. 부자들의 일상에는 그들이 부자일 수밖에 없는 사소한 습관들이 있다는 거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들과 같은 습관을 기른다면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에 오늘은 부자가 되는 사소한 습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명상하기
부자가 되려 하는데 다짜고짜 명상을 하라니, 약간 어이없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명상은 실제로 경제적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중요한 습관이다.
헤지펀드계의 거물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설립자 레이 달리오는 2013년 한 기고문에서 “명상하는 습관이 나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이라고 밝혔다. ‘명상하는 부자’는 달리오 뿐만이 아니다.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뉴스 코퍼레이션의 루퍼트 머독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 중 명상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적지 않다. 마음을 차분히 다스리고 열심히 운동하는 등 심신을 가꾸는 일은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2. 아침형 인간되기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오랜 속담이 있다. 여기에 “그럼 일찍 일어나는 애벌레는 뭐냐”고 반박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은 경제적 성공을 이루는데 확실히 유효한 습관이다.
오바마 대통령이나 영국 버진 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 같은 인물은 대표적인 ‘아침형 인간’이다.
아침형 인간은 늦게 일어나는 사람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 오전 중 운동·독서 등 개인 정비시간을 충분히 가진 그들은 본 업무에서 진취적으로 타인을 이끌고 일을 더욱 능숙하게 처리한다.
3. 인적 네트워크 형성
‘독불장군’은 무한경쟁 시대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잘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는 실제 업무능력 향상에 놀라운 영향을 끼친다.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형성은 혁신의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이제는 고전이 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 따르면 성공한 사람은 타인에게 불평이나 비판을 늘어놓기 보다는 진지한 태도로 이해하려 애쓴다.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다.
4. 항상 바쁘다
소위 ‘금숟가락’을 물고 태어나지 않는 한, 게으른 사람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없다. 린든 존슨 전 대통령은 주 60~65시간 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더 한 사람도 있다. 테슬라 모터스의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주 80~100시간 정도 일한다. 그는 이를 가리켜 “성공한 경영인이 응당 갖춰야 할 일에 대한 열정”이라고 말했다.
5. 거절할 줄 아는 사람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그냥 성공한 사람과 진짜 성공한 사람의 차이: 진짜 성공한 사람은 거의 모든 것에 거절한다”고 말했다.
그가 이렇게 강조하지 않아도 ‘잘 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인지상정이다. 거절 못하는 ‘예스맨’은 과도한 업무를 맡게 돼 본업에 집중하지 못한다. 불필요한 추가 업무나 낭비적인 활동에 대해 당당히 ‘NO’ 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6. ‘보는’ 것 보다는 ‘읽는’ 사람
Rich Habits의 저자 Tom Corley에 따르면 부자들 중 67%가 한 시간 이하로 TV를 시청한다. 대신 부자들은 많이 읽는다. 86%의 부자들은 하루 30분 이상 자기계발을 위해 신문과 책을 열심히 읽는다.
7. ‘해야 할 일’ 적어두기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 전 반드시 하는 일이 있다. 바로 내일 할 일을 기록하는 것이다. 그들은 단순 기록하는 걸 넘어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이다.
8. 확고한 목표 설정과 가시화
확고한 목표설정이 경제적 성공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가는 하버드 대학의 연구결과가 증명한다. 1979년 하버드 경영대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실험에서 확고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기록해 둔 사람들의 평균 연봉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월등히 높았다.
9. 재정상황 관리
‘분수를 아는 것’은 현명한 부자의 필수덕목이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탕진하기 마련이다. 똑똑한 부자는 언제나 명민하게 경제 동향을 살피고 적절한 곳에 투자하거나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물색한다. 그리고 우발적 상황에 대비해 언제나 비상자금을 저축해둔다. 이는 완전히 실패했을 때 재기할 수 있는 힘이 된다.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낚는 법을 가르쳐라.” 유대인의 경제 교육법 중 하나다. 유대인은 보통 13세 때 ‘바르미쯔바’라는 성인식을 치른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축의금을 전달하는데 보통 5만~6만달러 내외의 목돈을 받는다고 한다.
부모의 조언을 받으며 자녀가 책임지고 자금을 운용해 사회에 진출할 때가 되면 본인의 종잣돈으로 사용한다. 성인식 때 받은 돈은 장기투자를 통한 복리효과로 크게 불어날 수 있다.
72법칙(복리수익률로 자산이 2배 불어나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는 방법, 72/연수익률=원금이 2배로 불어나는 기간)을 활용해보면 만약 자녀가 자금을 굴릴 기간이 20년이 있다면 연 3.6%를 주는 상품만으로도 원금을 2배로 불릴 수 있다. 10년이라면 연 7.2%의 상품에 넣어야 원금이 2배로 늘어난다. 5년 동안 원금을 2배 늘리려면 연 14.4%의 고위험 상품을 선택해야 하고, 그만큼 위험성도 높아진다.
우리는 투자할 때 늘 꿈을 꾼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절대 꿈꾸지 않는다. 유대인은 자신이 컨트롤 불가한 정보에 대해 편향적 기대를 하지 않는다.
가령 유대인은 장기투자시 어떤 투자자산이 유망할지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동산, 주식, 현금 등에 각각 30% 내외로 분산투자 한다.
상업용 투자 전문가
에드워드 최
문의 214-723-1701
Email: edwardchoirealty@gmail.com
* 위의 칼럼은 부동산 산업과 재테크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어떠한 법률적 조언(Legal Advice)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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