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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박 부동산 - 싸고 좋은 집을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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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분칼럼에서 부동산과 관련하여 여러분의 궁금증을 함께 풀어가는 케빈박 부동산입니다.
“싸고 좋은 집을 구해주세요! ” 대부분 바이어의 바램이고 요구사항 입니다. 가장 기본적 이면서도 또한 어려운 조건인듯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부동산 에이전트의 임무이니, 지금도 많은 에이전트들이 여러분을 위해 그렇게 싸고 좋은집을
찾아 드린다는 일렴으로 열심히 발로 뛰고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집도 또 단점만 있는집도 없는듯 합니다. 과연 좋은집은 무었일까요? 우선 좋은 지역에 위치해 있고,
집 내부에 햇볕이 잘들어 밝고 환합니다. 업그래이드도 잘되있고 무척 고급스럽고, 마당도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듯
체계적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욕실과 부엌도 최근에 업그래이드를 했는지 깨끗하고,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뭐가 단점 일까요? 단점은 위에 말한 장점들을 갖추고 있기에 주변의 집보다 가격이 비싸다는것이 단점이지요. 주변
집보다 좀더 높은 가격에 사야 한다는것인 단점이겠네요.
그렇다면 과연 싸고 좋은집은 없을까요? 바이어를 위해 집을 매일 찾다보면, 매물중에, 업그래이드가 잘되고 좋은집이
상대적으로 낮은가격에 시장에 나오는경우가 있읍니다. 이럴때 낮은 가격에 그집을 구입할수 있다면 좋겠읍니다만, 매일
매일 바이어를 위해 매물을 살피는 에이전트들 또 직접 인터넷을 통하여 특정지역을 샅샅히 뒤지는 바이어가 가만히
있을리는 없겠지요. 당연히 오퍼가 5개-10개 이상 들어오고, 그중에는 케시로 사겠다는, 2주안에 빠른 클로징을
하겠다는, 또는 셀러의 클로징 비용을 기꺼이 부담하겠다는, 높은 가격을 주고 사겠다는등, 상당히 공격적인 오퍼가
있을것 입니다. 특히 오퍼를 몇번 넣었다가 떨어져본 바이어라면 좀더 공격적 이겠지요. 요즘은 이렇게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리스팅하여 복수의 오퍼를 통해 원하는 조건과 가격을 받고자 하는것이 자신이 있는 집을 팔때에 많이
쓰여지는 하나의 마케팅 전력인듯 합니다.
이런경우 그집 맘에 들고, 사고자 한다면 가격을 포함하여 다른 조건에서 내가 감당할수 있을만한 방법을 총동원 하여
경쟁에 참여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경우 시장에 집은 계속나오는데, 많은데, 자존심 상하게 가격을 올려서 또는
다른조건을 들어주며, 사야하나 하고 물러선다면, 내 오퍼가 받아들여 지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바이어가 몰리는 집은
나중에도 또 바이어가 몰리게 마련입니다. 나중에라도 다시 팔게될때는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될것입니다. 물론
집이라는 것이 개개인 마다 느끼는 선호와 장단점에 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이전트는 일반인 보다는 좀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이를 판단할수 있을것이므로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어서는 너무 무리한 오퍼에 대해서는 여러분
주변의 에이전트가 만류를 할겁니다.
반대의 경우, 단점이 많은집은 잘 팔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팔리지 않는집은 없다하겠습니다. 가격을 낮추면 금방 이라도
팔릴것입니다. 이경우 낮은 가격이 장점이 되겠지요. 집의 기본적 구조와 디자인등이 괜찮다면 리모델링을 통하여
새집처럼 꾸미고, 살아 가면서 단점들을 장점들로 바꾸어 놓으면 위에 언급한 장점이 많은 집으로 바꾸어 놓을수 있고
가격면에서도 유리한 거래를 이끌어 낼수 있을것입니다 . 이러한 방법 역시 여러분을 주변의 에이전트들이 여러분들을
위해 그 방법과 비용에 관하여 자신만의 비법을 기꺼히 알려드릴것 입니다.
지금까지 “첫번째 주택 구입부터 투자 까지” Coldwell Banker, kp 그룹 케빈박 부동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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