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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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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차기 대선 주자 중 한 명으로 분류되는 베토 오로크 전 연방 하원의원이 2022년 텍사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제2공장 투자와 관련해 삼성이 텍사스 주(州)정부에 제출한 어스틴시 프로젝트 세금감면 신청서가 일부 철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덴튼 카운티(Denton County)에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개발자들의 부지 매입 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4. 미 프로농구 달라스 매버릭스가 관중들에게 요구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 또는 진단 검사 의무를 일부 해제합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어제 밤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6.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15일) 취임 초부터 역점 추진해온 인프라 예산법안에 서명했습니다.
7. 전 국민 일상회복 방역지원금을 둘러싸고 입장 차를 보여 온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6일 정면충돌했습니다.
8. 연합뉴스의 포털 퇴출 사태를 계기로 촉발된 한국의 포털업체 권한 남용 논란이 여야의 포털개혁 입법 드라이브로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9. 택시 기사의 용감한 대응과 기지 덕분에 14일 발생했던 영국 리버풀 택시 폭발 테러는 더 큰 참사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 중국의 테니스 선수 펑솨이가 중국 최고위층에게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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