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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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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라스(Dallas)시의 고질적인 건축 허가 지연 문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 달라스 동남부 지역에서, 주행 중 시비가 붙으면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피해 차량 안에 타고 있던 아이 한 명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3. 고물가의 지속으로 내년 사회보장연금이 올해보다 1900달러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4. 한때 '마의 5달러'를 돌파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급락을 일으킨 전국의 휘발유 가격이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갤런당 3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5.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족 기업의 자산가치 조작 의혹과 관련한 뉴욕주 검찰의 질문에 묵비권을 행사했습니다.
6. 원숭이두창 백신 1회분을 5명에게 나눠 맞히겠다는 식품의약국(FDA)의 방안에 대해 백신 제조사가 안전성 우려를 들어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실은 11일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기지가 이달말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8.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두 차례 대법원 재판 끝에 결국 무죄를 확정 받았습니다.
9. 우크라이나 전쟁이 6개월째에 접어든 가운데 러시아군이 점령한 매우 중요하면서도 민감한 시설들이 잇따라 주체가 불분명한 공격을 받거나 파괴돼 긴장이 한층 고조되는 모양새입니다.
10. 남미국가들이 전기 배터리 생산에 핵심 원료인 리튬 생산을 통제하면서 전기차업계가 곤란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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