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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알차게 즐길 수 있는 DFW 데이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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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포트워스는 미국 내에서도 가장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다양한 이벤트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특별한 사람과 함께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의 특별한 데이트 코스를 방문해보자. 코로나 19로 인해 예년같이 모든 것을 100% 즐길 수는 없겠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들은 여전히 열려 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함께 쌓아 보자.
홀리데이 테마로 변신한 바와 커피숍을 찾아가보자
연말이 되면 변신을 하는 데이트 명소가 있다. 딥 엘름에는 픽션 커피숍(Fiction Coffee Shop)부터 하이드(HIDE)까지 다양한 분위기와 멋으로 가득한 바들이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정상적인 영업을 하지 않는 곳도 있기 때문에 방문 전 꼭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말자. 하지만 일단 크리스마스를 즐기기로 마음먹었다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옷으로 차려 입고 데이트에 나선다면 즐거운 연말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마차를 타고 하이랜드 파크를 가보자
하이랜드 파크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곳이다. 하지만 말이 끄는 마차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앉아서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불빛을 구경하는 것은 더욱 로맨틱 할 것이다. 이번 홀리데이 데이트에는 로맨틱한 요소를 더해보자. 코로나 19로 인해 항상 지급됐던 담요는 올해는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마차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담요를 꼭 챙기도록 하자.
달라스 아버리텀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자
달라스 아버리텀은 언제나 달라스 데이트 명소로 꼽히는 곳이지만 홀리데이 데이트로는 더 빛이 나는 곳이다. 12일간의 크리스마스 전시회는 서던 리빙 매거진에서 “홀리데이 기간 중 남부에서 해보아야 할 베스트” 중의 하나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이상하고 신비한 동물에 인기만점 크리스마스 캐롤이 더해진 재미있는 데이트 코스이다. 모든 코스들이 홀리데이에 어울리게 잘 꾸며져있고 연말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깜짝 놀랄만큼 모든 것이 흥미롭고 완벽한 윈터 원더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손을 잡고 걸어보자.
게이로드에서 크리스마스 영화를 체험해보자
매혹적인 게이로드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영화를 감상을 넘어 체험도 할 수 있다. 엘프, 크리스마스 스토리, 크리스마스 베케이션, 폴라 익스프레스, 더 이어 위드아웃 산타 클로스와 같이 늘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영화를 다중 감각을 실현한 특별한 전시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 한 명 당 $44이며 내년 1월 3일까지 운영한다. 주소는 1501 Gaylord Trail, Grapevine, TX이다.
크리스마스에 빼놓을 수 없는 라이팅 행사에 가보자
포트워스에 위치한 TCU에 크리스마스 트리 라이팅 행사가 있다. 포트워스 다운타운부터 TCU까지 특별한 라이팅 행사들이 곳곳에 있다. 그 밖에도 달라스 지역 유명 라이팅 명소인 하이랜드 파크 빌리지, 클라이드 워렌 파크 등에서 따뜻한 코코아와 함께 캐롤을 들으며 재미있고 신나는 분위기를 즐겨 보자.
그레이프바인 메인스트릿에서 데이트를 즐겨 보자
내년 1월 10일까지 계속되는 “The Christmas Capital of Texas”는 그레이프바인의 유명한 크리스마스 연례 행사다. 그레이프바인의 메인 스트릿 전체가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으로 뒤덮여 화려함을 자랑하고 모든 가게들은 산타의 작업실 같은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길을 걸으면서 따뜻한 핫초콜릿을 마시며 크리스마스 거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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