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아름다운 경치는 덤! 시원한 여름나기 텍사스 내 천연 수영장!
페이지 정보
본문
텍사스의 여름은 이글거리는 열기, 땀에 흠뻑 젖은 옷, 그리고 간간이 햇볕에 타는 피부 등을 연상시킨다.
엘파소의 사막부터 텍사스 동쪽의 소나무 숲까지, 조금만 나가보면 이번 여름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
텍사스의 더위를 탈출하기 위해 갈 수 있는 장소는 생각보다 많다. 지하수가 흐르는 강과 호수를 포함해 시원한 물과
다양한 풍경들이 어우러진 천연 수영장까지! 더위를 식히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면
다음의 6곳을 꼭 방문해 보자!
크라우스 스프링스 Krause Springs
텍사스 힐 컨트리(Texas Hill Country)는 지하수로 운영되는 수영장과 편안한 분위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 크라우스 스프링스만큼 이 두 가지를 잘 구현한 곳은 없을 것이다.
오스틴에서 서쪽으로 3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수영장은 맑고 시원한 물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딱이다. 32개의 지하수가 트래비스호(Lake Travis)로 흐르는 수로로 공급되며 그 과정에서 천연 수영장을 만들어낸다. 이 중 천연 수영장을 방문하면 잔잔한 물속으로 뛰어들어 상록수 그늘 아래서 편안히 쉬거나 끝없이 떨어지는 폭포수 소리를 즐길 수 있다. 115에이커에 이르는 크라우스 스프링스의 자연을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말자.
발모라이 주립 공원 Balmorhea State Park
발모라이 주립 공원 수영장의 매력적인 청록색 광천수는 서부 텍사스 사막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오아시스로의 역할을 한다. 이 곳은 그저 평범한 수영장이 아니며, 이 곳의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면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수 수영장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매일 150만 갤런이 넘는 물이 이 1.75에이커의 수영장으로 들어가므로 수질은 항상 신선하게 유지된다. 이렇게 맑은 물 때문에 이곳에서는 단순이 발을 담그는 것 외에도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다. 더 좋은 점은 이 곳의 수온이 일 년 내내 72에서 76도 사이에 머무른다는 것이다.
블루 홀 Blue Hole
126에이커의 무성한 숲과 초원 사이에 감춰진 윔벌리(Wimberley)의 블루 홀은 텍사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영장 중 하나이다. 청정 수영장 속으로 다이빙을 하고 높이 치솟은 상록수가 제공하는 그늘에서 여유도 즐겨보자. 3.5마일의 자연 속 등산로를 걷거나 피크닉을 즐기거나, 또 모래사장에서 배구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와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등의 활동도 할 수 있다. 이 공원에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신기한 모습들을 목격할 수도 있다.
잉크스 레이크 주립 공원 Inks Lake State Park
콜로라도강(Colorado River)이 분홍색의 화강암으로 뒤덮인 구불구불한 언덕의 텍사스 힐 컨트리 심장부를 통과하는 그림같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은 바로 텍사스에서 가장 멋진 천연 수영장 중 하나인 ‘Devil’s Watering Hole’를 보유한 잉크스 레이크 주립 공원이다. 이름과는 다르게 이 수영장은 지역 내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 사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명소는 Devil’s Watering Hole 위에 솟아 있는 언덕일 것이다. 상류로 올라가 밸리 스프링 개울(Valley Spring Creek)에 있는 아름다운 풍경의 폭포를 발견하거나 강에서 노를 젓거나 자연의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도 좋다. 잉크스 레이크 주립 공원은 주중 무휴로 개방한다.
리오 비스타 공원 – 샌마르코스 강 Rio Vista Park – San Marcos River
매혹적인 샌마르코스 시내를 관통하는 샌마르코스 강의 수정처럼 맑고 푸른 물은 텍사스 최고의 수영장 중 하나를 경험하게 해준다. 샌마르코스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계 명소 중 하나인 리오 비스타 공원에 활기를 더 불어넣어 주는 샌마르코스 강에 몸을 푹 담궈 보자. 강에서 놀지 않을 때는 강변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가족들을 모아 바베큐를 즐길 수도 있다. 텍사스에서 가장 예쁜 강 중 한 곳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소중한 이들과 고기를 구워 먹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테니 말이다.
가너 주립 공원 Garner State Park
거대한 석회암 절벽들과 오크나무 덤불로 뒤덮인 언덕들이 텍사스 최고의 천연 수영장 중 하나인 프리오 강(Frio River)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배경을 만들어 준다. 오염되지 않은 청록의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하거나 감탄을 자아내는 텍사스 힐 컨트리의 자연미에 취하며 물에 누워 낙우송((落羽松)을 감상해보자. 카약이나 패들보드를 대여해 강을 돌아보거나 한적한 장소를 찾아 낚시를 하거나, 또 경치가 좋은 11마일의 산책로를 거닐 수도 있다. 더 오래 머물고 싶다면 공원의 쉼터, 오두막 또는 캠핑장 중 물과 전기를 제공하는 곳을 예약하면 더 즐거운 시간을 오랫동안 보낼 수 있다.
엘파소의 사막부터 텍사스 동쪽의 소나무 숲까지, 조금만 나가보면 이번 여름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
텍사스의 더위를 탈출하기 위해 갈 수 있는 장소는 생각보다 많다. 지하수가 흐르는 강과 호수를 포함해 시원한 물과
다양한 풍경들이 어우러진 천연 수영장까지! 더위를 식히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면
다음의 6곳을 꼭 방문해 보자!
크라우스 스프링스 Krause Springs
텍사스 힐 컨트리(Texas Hill Country)는 지하수로 운영되는 수영장과 편안한 분위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 크라우스 스프링스만큼 이 두 가지를 잘 구현한 곳은 없을 것이다.
오스틴에서 서쪽으로 3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수영장은 맑고 시원한 물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딱이다. 32개의 지하수가 트래비스호(Lake Travis)로 흐르는 수로로 공급되며 그 과정에서 천연 수영장을 만들어낸다. 이 중 천연 수영장을 방문하면 잔잔한 물속으로 뛰어들어 상록수 그늘 아래서 편안히 쉬거나 끝없이 떨어지는 폭포수 소리를 즐길 수 있다. 115에이커에 이르는 크라우스 스프링스의 자연을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말자.
발모라이 주립 공원 Balmorhea State Park
발모라이 주립 공원 수영장의 매력적인 청록색 광천수는 서부 텍사스 사막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오아시스로의 역할을 한다. 이 곳은 그저 평범한 수영장이 아니며, 이 곳의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면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수 수영장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매일 150만 갤런이 넘는 물이 이 1.75에이커의 수영장으로 들어가므로 수질은 항상 신선하게 유지된다. 이렇게 맑은 물 때문에 이곳에서는 단순이 발을 담그는 것 외에도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다. 더 좋은 점은 이 곳의 수온이 일 년 내내 72에서 76도 사이에 머무른다는 것이다.
블루 홀 Blue Hole
126에이커의 무성한 숲과 초원 사이에 감춰진 윔벌리(Wimberley)의 블루 홀은 텍사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영장 중 하나이다. 청정 수영장 속으로 다이빙을 하고 높이 치솟은 상록수가 제공하는 그늘에서 여유도 즐겨보자. 3.5마일의 자연 속 등산로를 걷거나 피크닉을 즐기거나, 또 모래사장에서 배구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와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등의 활동도 할 수 있다. 이 공원에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신기한 모습들을 목격할 수도 있다.
잉크스 레이크 주립 공원 Inks Lake State Park
콜로라도강(Colorado River)이 분홍색의 화강암으로 뒤덮인 구불구불한 언덕의 텍사스 힐 컨트리 심장부를 통과하는 그림같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은 바로 텍사스에서 가장 멋진 천연 수영장 중 하나인 ‘Devil’s Watering Hole’를 보유한 잉크스 레이크 주립 공원이다. 이름과는 다르게 이 수영장은 지역 내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 사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명소는 Devil’s Watering Hole 위에 솟아 있는 언덕일 것이다. 상류로 올라가 밸리 스프링 개울(Valley Spring Creek)에 있는 아름다운 풍경의 폭포를 발견하거나 강에서 노를 젓거나 자연의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도 좋다. 잉크스 레이크 주립 공원은 주중 무휴로 개방한다.
리오 비스타 공원 – 샌마르코스 강 Rio Vista Park – San Marcos River
매혹적인 샌마르코스 시내를 관통하는 샌마르코스 강의 수정처럼 맑고 푸른 물은 텍사스 최고의 수영장 중 하나를 경험하게 해준다. 샌마르코스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계 명소 중 하나인 리오 비스타 공원에 활기를 더 불어넣어 주는 샌마르코스 강에 몸을 푹 담궈 보자. 강에서 놀지 않을 때는 강변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가족들을 모아 바베큐를 즐길 수도 있다. 텍사스에서 가장 예쁜 강 중 한 곳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소중한 이들과 고기를 구워 먹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테니 말이다.
가너 주립 공원 Garner State Park
거대한 석회암 절벽들과 오크나무 덤불로 뒤덮인 언덕들이 텍사스 최고의 천연 수영장 중 하나인 프리오 강(Frio River)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배경을 만들어 준다. 오염되지 않은 청록의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하거나 감탄을 자아내는 텍사스 힐 컨트리의 자연미에 취하며 물에 누워 낙우송((落羽松)을 감상해보자. 카약이나 패들보드를 대여해 강을 돌아보거나 한적한 장소를 찾아 낚시를 하거나, 또 경치가 좋은 11마일의 산책로를 거닐 수도 있다. 더 오래 머물고 싶다면 공원의 쉼터, 오두막 또는 캠핑장 중 물과 전기를 제공하는 곳을 예약하면 더 즐거운 시간을 오랫동안 보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