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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Sung의 용기 있는 도전이 누군가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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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많이 변했다. 백인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그 철웅 성 같던 백인의 영역에 틈을 만든 사람들 덕분이다.
용기가 있는 사람들, 그들의 용기 있는 도전이 없었다면 변하지 않았을 국가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좌절하지 않고 목표에 도달하려는 의지가 세상을 바꾸고 자신들의 삶도 바꾼다.
성영준 캐롤튼 부시장도 도전에 도전했기 때문에 지금 그 자리에 설 수 있었다. 그도 수없이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시기가 있었을 것이다.
모든 도전자가 갖는 고민도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재도전했기 때문에 시의원에 당선되었고 부시장까지 된 것이다.
그의 정치 도전기는 맨땅에 헤딩하기였다. 인지도가 없는 그에게 사람들은 냉소를 보냈다. 백인이 아니기에 더 분발해야 했다.
신발 뒤축이 헤지도록 사람을 만나고 다녔다. 도전은 늘 자신과의 싸움이 아니라 주변의 냉소와 먼저 싸워야 한다. 그를 지금의 위치에 서게했던 힘은 희망이 아니라냉소와 싸워 이긴 자신이다. 그 싸움에서 이긴 자 만이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다.
캐롤튼은 한인이 많이 사는 시다. 유권자도 많다. 캐롤튼의 선거구는 7개 구이지만, 지역과 관계없이 특정인에게 투표하면 된다.
그가 한인이라 한인의 몰표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인의 투표율은 기대 이하 수준이다. 정치 행위는 투표다. 특정인이나 특정 정당을 지지할 수 있는 것도 투표로 행사할 수 있다. 130만 이상에 거주하는 캐롤튼 전체로 보면 한인의 비중은 단 몇%이지만, 유권자의 정당한 힘도 행사하지 못한다면 미래는 없다. 미래는 같이 힘을 합쳐 열어야 한다. 남이 연 미래에 언제까지 무임승차할 지 유권자에게 묻고 싶다.
캐롤튼 시의 백인 비율은 48%이다. 그러나 주요 보직에 근무하는 백인 비율은 90%가 넘는다. 경찰관의 93%가 백인이고, 소방관의 97%가 백인이다. 그리고 교육공무원의 비율도 90%가 넘는다. 그들이 주도하는 시에 정치력도 없는 한인은 무시당하는 것은 당연하다. 한인들이 힘을 합쳐 민원을 넣어도 감감무소식이다.
한인들이 비교적 많이 활동하는 H MART 주변의 신호등 하나도 우리 힘으로 처리할 수 없는 것을 보면 정치력이 얼마나 절실한지 금방 느낄 수 있다.
우리도 타민족처럼 대놓고 특정인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성영준 부시장은 준비된 정치인이다.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밀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는 1,200여 시가 있는 텍사스의 유일한 부시장이다.
캐롤튼 시 100년 만이 탄생한 유일한 아시안 부시장에 그치지 말고 주 하원의원, 주 상원의원 그리고 연방 하원의원으로 갈 수 있게 우리가 가진 힘을 모아야 한다. 그의 도전은 우리의 미래가 되기 때문이다.
그의 행보가 정치를 꿈꾸는 어린 한인에게 이정표가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꿈이고, 누군가의 미래이고 이정표인 Young Sung에게 우리가 가진 정치 파워를 몰아줘야 한다.
사진 글_ 김선하
B015
용기가 있는 사람들, 그들의 용기 있는 도전이 없었다면 변하지 않았을 국가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좌절하지 않고 목표에 도달하려는 의지가 세상을 바꾸고 자신들의 삶도 바꾼다.
성영준 캐롤튼 부시장도 도전에 도전했기 때문에 지금 그 자리에 설 수 있었다. 그도 수없이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시기가 있었을 것이다.
모든 도전자가 갖는 고민도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재도전했기 때문에 시의원에 당선되었고 부시장까지 된 것이다.
그의 정치 도전기는 맨땅에 헤딩하기였다. 인지도가 없는 그에게 사람들은 냉소를 보냈다. 백인이 아니기에 더 분발해야 했다.
신발 뒤축이 헤지도록 사람을 만나고 다녔다. 도전은 늘 자신과의 싸움이 아니라 주변의 냉소와 먼저 싸워야 한다. 그를 지금의 위치에 서게했던 힘은 희망이 아니라냉소와 싸워 이긴 자신이다. 그 싸움에서 이긴 자 만이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다.
캐롤튼은 한인이 많이 사는 시다. 유권자도 많다. 캐롤튼의 선거구는 7개 구이지만, 지역과 관계없이 특정인에게 투표하면 된다.
그가 한인이라 한인의 몰표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인의 투표율은 기대 이하 수준이다. 정치 행위는 투표다. 특정인이나 특정 정당을 지지할 수 있는 것도 투표로 행사할 수 있다. 130만 이상에 거주하는 캐롤튼 전체로 보면 한인의 비중은 단 몇%이지만, 유권자의 정당한 힘도 행사하지 못한다면 미래는 없다. 미래는 같이 힘을 합쳐 열어야 한다. 남이 연 미래에 언제까지 무임승차할 지 유권자에게 묻고 싶다.
캐롤튼 시의 백인 비율은 48%이다. 그러나 주요 보직에 근무하는 백인 비율은 90%가 넘는다. 경찰관의 93%가 백인이고, 소방관의 97%가 백인이다. 그리고 교육공무원의 비율도 90%가 넘는다. 그들이 주도하는 시에 정치력도 없는 한인은 무시당하는 것은 당연하다. 한인들이 힘을 합쳐 민원을 넣어도 감감무소식이다.
한인들이 비교적 많이 활동하는 H MART 주변의 신호등 하나도 우리 힘으로 처리할 수 없는 것을 보면 정치력이 얼마나 절실한지 금방 느낄 수 있다.
우리도 타민족처럼 대놓고 특정인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성영준 부시장은 준비된 정치인이다.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밀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는 1,200여 시가 있는 텍사스의 유일한 부시장이다.
캐롤튼 시 100년 만이 탄생한 유일한 아시안 부시장에 그치지 말고 주 하원의원, 주 상원의원 그리고 연방 하원의원으로 갈 수 있게 우리가 가진 힘을 모아야 한다. 그의 도전은 우리의 미래가 되기 때문이다.
그의 행보가 정치를 꿈꾸는 어린 한인에게 이정표가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꿈이고, 누군가의 미래이고 이정표인 Young Sung에게 우리가 가진 정치 파워를 몰아줘야 한다.
사진 글_ 김선하
B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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