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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Up! -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을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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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을 만나면 된다. 그게 실제의 인물이든 책을 통해서든, 혹은 강연회의 연사이든 직접 만나면 된다. ‘된다’라는 뜻은 출발의 동기가 된다는 말이다. 그냥 보고 듣고 체험했다고 누구나 성공할 수는 없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을 필요로한다. 롤모델의 습관과 인생관까지 꿰뚫고 있어야 하고 그가 이룩한 성공과 실패를 시뮬레이션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믿음을 갖고 노력하는 것이다.
KAPN (Korean American Professional Network - 한인 전문가네트워크) 이라는 단체는 나름 성공한 한인 전문가 집단이다. 이들이 매년 특별 강사를 초빙하여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인 1.5세, 2세로서 미국 주류사회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KAPN의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201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청소년 리더쉽 향상 전문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더욱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8월 17일(토요일)에 열린다. 10년째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대의 트랜드에 맞는 전문 강사 2명의 강연이 있고, 주류사회에서 성공한 한인 라이징 스타 1명이 특별 강연을 한다. 그리고 모든 회원이 Man to Man으로 청소년들과 눈높이 상담을 통해 고민과 진로를 돕는다.
이만한 기회는 쉽게 찾아 오지 않는다. 피와 살이 되는 강연은 기회가 아니라 천운이다. 의사가 되고 싶으면 의사인 선배를 만나 A부터 Z까지 물으면 된다. IT가 궁금하면 IT전문가에게 물으면 된다. 고민도 혼자 하지 말고 밖으로 들고 나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법이다. 인공지능이 대세인 요즘 그 해결책은 현장에서 일하는 선배들이 가지고 있다. 그 선배들이 양팔 벌려 환영하는 자리는 쉽게 오지 않는다. KAPN선배들이 외친다. YES, Level Up ! 선배들이 나서서 후배들을 돕는다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다. 신청하고 준비하면 된다. 친구 따라 강남 가듯이 할 거면 신청하지 않는 게 좋다.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준비를 해야한다. 세상이치는 간단 명료하다. 준비한 만큼 얻을 수 있다. 움직임 만큼 닿을 수 있는 이치다.
이유경(Matilda Lee). 정예진(Abigail.Jung)은 고등학생이지만, 2014년부터 KAPN회원으로 활동중인 차세대 리더다. 달라스 KAPN에는 인턴으로 활동 중인 청소년은 15명 정도가 있다. 그들이 있어 KAPN의 시너지는 배가 된다. 활동영역이 더 확대되고 깊어졌다. 그 만큼 어깨도 무거워졌다. 그러나 그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보람과 만족도는 배가 되었다. 믿고 따르는 후배가 있다는 것은 선배로서는 무엇보다 든든한 뒷배이다. KAPN은 주류사회가 바라보는 한인들의 위상이며 미래고 얼굴이다. 그들이 활동영역을 넓힌다는 것은 그 만큼 한인사회가 성장한다는 것이다.
한인사회의 위상인 KAPN과 인턴 청소년들이 손을 잡고 하는 대외적인 활동이 멘토링 프로그램 만이 아니다. 오는 8월 3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DK Media 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2019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에도 적극 참여한다.
푸른 그라운드에 수놓을 태극기와 성조기를 선도하는 것은 KAPN청소년들이다. 이밖에도 그들이 하는 일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2019년 코리안 페스티벌도 그들의 역량을 발휘할 무대다.
같이 참여하고 같이 고민하면서 같이 성장하는 KAPN회원과 청소년 인턴들의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 바램이 있다면 지금보다 10배쯤 더 성장하고 커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선배들이 이루지 못했던 수많은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후배들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는 KAPN이 있어 든든하고 행복한 것은 어른의 마음 만은 아닌 것 같다.
*KAPN멘토링 프로그램 8월 17일(토) 2019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 8월 30일 (금) 2019 코리안 페스티벌 11월 16일 (토)
사진. 글_ 김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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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N (Korean American Professional Network - 한인 전문가네트워크) 이라는 단체는 나름 성공한 한인 전문가 집단이다. 이들이 매년 특별 강사를 초빙하여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인 1.5세, 2세로서 미국 주류사회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KAPN의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201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청소년 리더쉽 향상 전문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더욱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8월 17일(토요일)에 열린다. 10년째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대의 트랜드에 맞는 전문 강사 2명의 강연이 있고, 주류사회에서 성공한 한인 라이징 스타 1명이 특별 강연을 한다. 그리고 모든 회원이 Man to Man으로 청소년들과 눈높이 상담을 통해 고민과 진로를 돕는다.
이만한 기회는 쉽게 찾아 오지 않는다. 피와 살이 되는 강연은 기회가 아니라 천운이다. 의사가 되고 싶으면 의사인 선배를 만나 A부터 Z까지 물으면 된다. IT가 궁금하면 IT전문가에게 물으면 된다. 고민도 혼자 하지 말고 밖으로 들고 나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법이다. 인공지능이 대세인 요즘 그 해결책은 현장에서 일하는 선배들이 가지고 있다. 그 선배들이 양팔 벌려 환영하는 자리는 쉽게 오지 않는다. KAPN선배들이 외친다. YES, Level Up ! 선배들이 나서서 후배들을 돕는다는데 망설일 이유가 없다. 신청하고 준비하면 된다. 친구 따라 강남 가듯이 할 거면 신청하지 않는 게 좋다.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준비를 해야한다. 세상이치는 간단 명료하다. 준비한 만큼 얻을 수 있다. 움직임 만큼 닿을 수 있는 이치다.
이유경(Matilda Lee). 정예진(Abigail.Jung)은 고등학생이지만, 2014년부터 KAPN회원으로 활동중인 차세대 리더다. 달라스 KAPN에는 인턴으로 활동 중인 청소년은 15명 정도가 있다. 그들이 있어 KAPN의 시너지는 배가 된다. 활동영역이 더 확대되고 깊어졌다. 그 만큼 어깨도 무거워졌다. 그러나 그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보람과 만족도는 배가 되었다. 믿고 따르는 후배가 있다는 것은 선배로서는 무엇보다 든든한 뒷배이다. KAPN은 주류사회가 바라보는 한인들의 위상이며 미래고 얼굴이다. 그들이 활동영역을 넓힌다는 것은 그 만큼 한인사회가 성장한다는 것이다.
한인사회의 위상인 KAPN과 인턴 청소년들이 손을 잡고 하는 대외적인 활동이 멘토링 프로그램 만이 아니다. 오는 8월 3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DK Media 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2019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에도 적극 참여한다.
푸른 그라운드에 수놓을 태극기와 성조기를 선도하는 것은 KAPN청소년들이다. 이밖에도 그들이 하는 일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2019년 코리안 페스티벌도 그들의 역량을 발휘할 무대다.
같이 참여하고 같이 고민하면서 같이 성장하는 KAPN회원과 청소년 인턴들의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 바램이 있다면 지금보다 10배쯤 더 성장하고 커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선배들이 이루지 못했던 수많은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후배들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는 KAPN이 있어 든든하고 행복한 것은 어른의 마음 만은 아닌 것 같다.
*KAPN멘토링 프로그램 8월 17일(토) 2019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 8월 30일 (금) 2019 코리안 페스티벌 11월 16일 (토)
사진. 글_ 김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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