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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라이프] 특별한 추수감사절 만찬을 선보일 달라스 추천 레스토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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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와 함께 달라스 여러 레스토랑들이 자신만의 홀리데이 특별 메뉴들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크랜베리 소스 캔을 열고, 힘들게 요리하는 대신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좋아하는 음식점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주문해 즐기거나 특별한 저녁 만찬을 위해 식당에 예약을 해보라.
▶피어링스 레스토랑(Fearing’s Restaurant) - 업타운(Uptown)
11월 28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달라스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더 리츠-칼튼 달라스(Ritz-Carlton Dallas)’에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예약해 보라. 세 가지 코스 메뉴를 성인 1인당 155달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코스 메뉴는 채식주의자 및 어린이 메뉴로도 선택할 수 있으며, 채식주의자 1인 가격은 90달러, 어린이 1인은 50달러다. 점심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제공된다. 추수감사절 메뉴에는 구운 칠면조, 시즈널 사이드, 맛있는 디저트가 포함된다.
또한 집에서 오붓하게 추수감사절을 기념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테이크아웃 메뉴도 제공하며, 가격은 10인 기준 650달러 이상이다. 테이크아웃 주문은 11월 22일 오후 12까지 가능하며, 픽업은 11월 27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할 수 있다.
▶니키 그릭 비스트로 앤 라운지(Nikki Greek Bistro and Lounge) - 파크 시티(Park Cities)
달라스에 새롭게 문을 연 그릭 레스토랑인 ‘니키 그릭 비스트로 앤 라운지’는 특별한 추수감사절 메뉴를 11월 27일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한다. 준비되는 메뉴에는 전체 또는 2분의 1팬으로 구매할 수 있는 무사카(Moussaka), 치킨과 새우 꼬치, 양갈비 조림, 스파나코피타(Spanakopita), 시트러스 라이스, 레몬 감자, 그릭 샐러드, 홀타 그린(Horta Greens), 후무스/차지키/매운 피타 스프레드와 포르토칼로피타(Portokalopita) 오렌지 디저트, 그리고 바클라바(Baklava)가 포함됩니다. 음식 주문은 11월 25일에 마감된다.
▶산즈(Sanjh) - 어빙(Irving)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어빙의 새로운 인도 레스토랑인 ‘산즈’에서 브런치 뷔페를 즐겨보라. 성인 1인당 가격은 75달러, 어린이는 38달러이고,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요리와 인도 음식이 결합된 독특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판매되는 메뉴로는 파니르 샤슬릭 티카(Paneer Shashlik Tikka), 버터 치킨, 탄두리 양갈비(Tandoori Lamb Chops)와 차트 파프리(Chaat Papri), 도사/이드리(Dosa/Idli) 등이 제공되는 라이브 스테이션(Live Stations) 서비스도 포함됩니다. 또한 뷔페에서는 천천히 구운 칠면조와 꿀을 두른 햄, 콘브레드 등이 준비된다.
▶엘리스 레스토랑 앤 라운지(Ellie’s Restaurant and Lounge) - 다운타운(Downtown)
홀 아트 호텔(HALL Arts Hotel)에서 준비되는 특별한 세 가지 코스 요리를 점심 또는 저녁 식사로 즐겨 보라. 전채 요리에는 차가운 파로 앤 어린 케일 샐러드 또는 버터넛 스쿼시 비스크 중 선택할 수 있고, 사이드 메뉴와 함께 칠면조 요리가 메인으로 준비 된다. 마지막 디저트로는 펌킨 치즈케이크 또는 초콜릿 크레페 가토가 제공되며, 코스 요리 가격은 1인당 95달러다.
▶와이.오. 랜치 스테이크 하우스(Y.O. Ranch Steakhouse) - 다운타운(Downtown)
웨스트 앤드(West End) 스테이크하우스가 ‘텍사스 추수감사절 익스피어리언스(Texas Thanksgiving Experience)’를 1인당 75달러로 판매한다. 레스토랑의 셰프 ‘토니 스트리트(Tony Street)’가 준비한 세 가지 코스 메뉴가 점심과 저녁에 제공될 예정이다. 메뉴에는 꿩과 스위트 콘 비스크, 사슴고기인 베니슨 타말레(Venison Tamale),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만찬, 버팔로 필레미뇽 등이 포함된다.
▶페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앤 그릴(Perry’s Steakhouse & Grille) - 파크 디스트릭(Park District)
업타운에 위치한 이 스테이크하우스는 추수감사절 맞이 훈제 칠면조 요리를 1인당 49달러로 제공한다. 추수감사절 메뉴에는 허니 크리스프 애플 샐러드 또는 버터넛 스쿼시 수프, 그레이비, 매시드 포테이토, 그린빈 아몬다인, 소시지와 세이지 드레싱 등이 준비된다. 또한 디저트로 펌킨 치즈케이크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한 조각은 9달러다. 더불어 테이크아웃으로 음식을 구매할 수 있으며, 11월 27일과 11월 28일에 이용할 수 있다.
▶조지(Georgie) - 녹스-헨더슨(Knox-Henderson)
현재 조지는 달라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셰프 알제이 요아쿰(RJ Yoakum)이 음식을 준비하고, 특별 코스로 준비되는 세 가지 음식 가격은 1인당 150달러다.
▶돌체 리비에라(Dolce Riviera) - 하우드 디스트릭(Harwood District)
하우드 디스트릭에 위치한 돌체 리비에라가 추수감사절 브런치 뷔페를 11월 28일 제공한다. 1인당 이용 가격은 50달러이며, 시즌 특선과 돌체 브런치 인기 메뉴, 전통적인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쿼터 에이커(Quarter Acre) - 로어 그린빌(Lower Greenville)
레스토랑 ‘쿼터 에이커’는 로어 그린빌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아 두 가지 테이크아웃 옵션을 준비한다. 훈제 칠면조 가슴살(Smoked Turkey Breast) 또는 민트 치미추리(Mint Chimichurri) 소스와 함께 천천히 조리한 양다리살(Slow Cooked Leg of New Zealand Lamb) 중 선택할 수 있다. 각 옵션은 4인분 기준이며, 그릴에 구운 당근, 브뤼셀 스프라우트, 폼 도피노아스(Pomme Dauphinoise)가 포함된다. 훈제 칠면조 가슴살은 295달러, 양다리살은 325달러다.
▶더 세인트(The Saint) - 딥 엘룸(Deep Ellum)
달라스 동부에 위치한 이탈리안 스테이크하우스 ‘더 세인트’는 4명에서 6명을 위한 추수감사절 세 가지 메뉴를 테이크아웃 패키지로 판매한다. 세 가지 코스 음식에는 구운 프라임 비프 텐더로인과 칠면조 소시지, 사워도우 드레싱, 고구마 퓌레, 매쉬드 포테이토, 뿌리채소 그라탕(Root Vegetable Gratin)이 사이드로 구성된다. 또한 디저트로는 에어룸 펌킨 파이(Heirloom Pumpkin Pie) 또는 셰프 제이콥의 아내가 만든 화이트 초콜릿 치즈케이크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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