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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항공, 난디 - 달라스 주3회 '직항편' 운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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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항공이 오는 2024년 12월부터 피지 난디와 DFW국제공항 사이에 직항편을 운항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논스톱 13시간 서비스는 피지 항공의 최첨단 에어버스 항공기를 사용하여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주 3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첫 비행은 2024년 12월 10일에 출발할 예정이며, 현재 피지 항공 웹사이트에서 특별 요금으로 항공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피지 항공의 최고 경영자이자 상무이사인 안드레 빌조엔은 새로운 노선에 대해, "피지와 달라스 사이의 직접적인 서비스는 피지 항공에게 정말 흥미로운 이정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빌조엔은 "새로운 피지-달라스 작항편은 피지에만 일주일에 1,000명 이상의 승객을 들여와, 그 나라의 관광 산업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또한 우리의 고객들에게 남태평양과 그 너머에서 북미로의 더 많은 연결을 제공하게 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피지 부총리 비만 프라사드(Biman Prasad)는 "DFW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분주한 공항이고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운티에 위치해 있어, 피지 관광 산업의 새로운 소스 시장으로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달라스는 피지 항공의 24번째 국제 직항지이며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밴쿠버와 함께 이 항공사가 서비스하는 다섯 번째 북미 공항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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