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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머스크 X 대담 2500만명 청취…100만달러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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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JD 밴스 정부통령 후보 팀이 긴급 반격에 나서 민주당 카말라 해리스-팀 월즈 팀의 바람몰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1년만에 옛 트위터인 X에 복귀해 일론 머스크와 대담을 갖고 포문을 열기 시작했으며 이번주 긴급하게 노스 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미시건 유세일정을 잡았고 슈퍼팩은 1억달러짜리 선거 광고를 7대 경합지들에서 내보내기로 하는등 다급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2일 X(옛 트위터)에서 진행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머스크 대담은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총 2500만의 이용자들이 청취했고, 동시접속자 수는 150만명에 달했다고 트럼프 캠프는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담을 계기로 100만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밴스 팀의 긴급 반격작전은 민주당 카말라 해리스- 팀 월즈 정부통령 후보가 다샛동안 5대 경합지들을 돌면서 한 곳에서 1만 5000만 안팎의 엄청난 군중들을 움집시키면서 바람몰이에 성공하고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를 최대한 제지하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19일부터 22일까지 시카고 전당대회를 갖고 조 바이든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해리스-월즈 팀의 백악관 수성을 위해 하나로 결집하는 단합대회, 출정식을 열어 해리스-월즈 돌풍으로 광풍으로 몰아치게 한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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