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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NT, 18일 반려 동물 입양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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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텍사스내 동물보호소들이 보호 동물 과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영리기관인 Humane Society of North Texas, HSNT가 Clear the Shelters MEGA 입양행사를 개최합니다.
HSNT는 오는 17일(토)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음날인 18일(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트워스 윌 로저스 메모리얼 센터(Will Rogers Memorial Center)의 아몬 카터 전시관(Amon G. Carter Jr. Exhibits Hall)에서 반려 동물 입양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1,200마리 이상의 동물을 보호하는 북텍사스의 20곳 이상의 동물보호소가 참여합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 외에도 기니피크, 토끼 등의 다양한 애완 동물들의 입양이 가능합니다.
입양수수료는 25달러이하이며, 입양 가능한 개와 고양이는 중성화 수술을 받았고,마이크로칩이 이식됐으며, 광견병 예방 접종과 연령에 맞는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전시장 입장은 무료이며 행사장 주차비는 12달러입니다.
한편 반려동물은 사전에 예약할 수 없지만, 먼저 선택하고 싶다면 HSNT의 Early Bird Fast Pass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HSNT는 맨처음 등록한 150명에게 행사 한 시간 전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해 반려동물 한 마리를 먼저 입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 패스권 비용은 50달러이며 입양 수수료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번 HSNT의 반려동물 입양행사에 대한 내용은 ClearTheShelters.com 및 소셜 미디어에서 Clear The Shelters에서 알아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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