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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직원 애완견을 죽인 무장 강도, 70년형 선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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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런 카운티의 한 남성이 무장 강도 및 가게 점원의 개를 죽인 사건으로 평생의 대부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습니다.
테런 카운티 지방 검사실에 따르면, 20세의 도나빈 코플랜드는 6건의 가중 강도 및 동물 학대 혐의로 최근 7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이 공개한 2023년 1월 영상에는 코플랜드가 피넛이라는 작은 개를 총으로 쏘아 죽인 후 가게 점원을 총으로 위협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현금을 요구하고 피해자의 차량을 탈취했습니다.
그가 저지른 다른 강도 사건에서도 같은 수법이 사용됐으며, 모든 사건은 1마일 이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트워스 경찰국의 브라이언 레인스포드 경장은 "그는 내가 12년간 강도 사건을 다루면서 만난 가장 위험하고 폭력적인 남성 중 한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방검찰청은 포트워스, 사지노, 화이트 세틀먼트의 수사관들이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해 공동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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