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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시, 브로드웨이 수준의 예술 시설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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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 시에서 브로드웨이 수준의 예술 시설 건설이 추진 중입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프리스코 시장 제프 체니(Jeff Cheney)에 따르면, 프리스코시는 새로운 예술 시설 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프로젝트의 초기 비용 추정치를 약 3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진행 여부는 향후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또한 장소를 위한 제 3의 관리자를 찾는 것은 이 프로젝트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체니 시장은 현재 계획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몇 달 안에 장소 운영을 도울 파트너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시 관계자들은 지난달 건물 이름을 프리스코 예술 센터(Frisco Center for the Arts)로 정했으며, 대형 홀의 좌석 수를 2500석에서 2800석으로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센터에는 대형 홀 외에도 소규모 공연을 위한 300석 규모의 커뮤니티 홀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체니 시장은 새로운 아트 센터가 “브로드웨이 수준의 쇼” 유치하고 프리스코를 보다 "다양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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