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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튼 지역에 신규 소방서, 스테이션 나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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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튼 지역에 신규 소방서, 스테이션 나인(Station 9)이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26일(금) 새 소방서, 스테이션나인(Station 9)의 공식 활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해당 소방서는 지역의 인구증가에 대응하고, 화물 운송이 엄청나게 증가함에 따라 덴튼 엔터프라이즈 공항(Denton Enterprise Airport)에 전략적으로 배치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시 지도자와 카운티 정부 인사들은 최첨단 소방 건물과 3천 갤런의 소방수를 품고 있는 항공기 대응 소방차를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덴튼의 I-35 고속도로 서쪽에 위치한 덴튼 엔터프라이즈 공항은 전국에서 60번째로 분주한 공항입니다.
이 공항은 상업 항공편은 운항하지 않지만, 해당 공항에는 기업용 제트기, 전세 항공기, 화물 항공기가 있으며, 매일 공항을 이용하는 두 개의 비행 학교가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션 나인(Station9)은 덴튼카운티 서쪽으로 몰려 들고 있는 신규 주민들의 안전도 담당하게됩니다.
현재 이 지역에는약 2만 5천 채의 새 주택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덴튼의 스테이션 나인(Station 9)은 이 같은 지역 확장에 따른 소방 안전 인프라를 보강하고 적절한 대비가 필요함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덴튼 소방국의 데이비드 부츠 홍보책임자는 “앞으로 10년 안에 덴튼 소방서가 카운티 전역에 4개의 소방서를 더 건설해 확장되는 지역 사회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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