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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 카우프만 카운티 포니(Forney)에 새 매장 오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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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할인 매장 체인인 코스트코(Costco)가 카우프만 카운티 포니(Forney)에 새 매장을 열 계획입니다.
포니 시 의회는 지난주 80번 고속도로(Highway 80)와 FM 460/클레멘츠 드라이브(Clements Drive) 교차로 근처 부지에 대해 코스트코와 협상하고 계약을 이행할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특히 코스트코의 신규 매장 계획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인 포니(Forney)의 발전 가능성에 따른것입니다.
포니 시는 2022년과 2023년 사이에 인구 2만 명 이상인 도시 중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10대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코스트코는 성장하는 북텍사스 상황에 발맞춰 프로스퍼, 셀라이나 및 웨더포드(Weatherford) 등에도 신규 매장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코스트코는 현재 DFW지역에 12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으며 이번 신규 포니 매장 계획은 북텍사스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포니 시가 제안인 새 매장 부지는 주요 동서 교통 동맥인 80번 고속도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텍사스주 교통부(TxDOT)는 트리니티 강의 동쪽 분기점에 새로운 다리를 포함해. 서니베일(Sunnyvale)과 포니(Forney) 사이의 각 방향을 2~3개 차선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TxDOT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해당 고속도로 구간에는 매일 약 7만 대의 차량이 통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포니 시에는 타겟, 홈디포 및 식료품 체인인 H-E-B 등과 같은 새로운소매 매장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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