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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밤과 오늘 아침 DFW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DFW지역에서 어제 밤 총 세 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큰 지진은 오후 10시 40분경에 있었습니다. 이 지진은 규모 4.9에 이르렀으며, 여진은 DFW 지역 전체에서 느껴졌습니다. 

첫 지진은 오후 10시 30분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달라스 시내에서 약 250마일 떨어진 스커리 카운티 허믈리(Hermleigh)에 있었습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8분 규모 4.9에 달하는 첫 번째 지진이 있었으며, 두 번째 지진은 오후 10시 46분에 발생했습니다.

이는 규모 4.4에 달했으며, 규모 3.1로 가장 작은 세 번째 지진은 한 시간여 뒤인 오후 11시56분에 발생했습니다. 

지질조사국은 또한 오늘(23일) 오전 7시 19분에 이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질조사국이 작성한 강도 조사에 따르면 DFW 주민들은 이번 지진으로 약한 흔들림을 느꼈습니다.

달라스 DKnet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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