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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거, 앨버트슨 인수...DFW 지역에서 26개 알버트슨 계열 매장 매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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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거가 알버트슨을 인수하려는 계획에 따라, DFW 지역에서 26개 매장이 매각될 예정입니다.
매각 대상 매장은 모두 알버트슨 계열 브랜드로, 톰 썸(Tom Thumb)과 마켓 스트리트(Market Street)가 포함됐습니다.
크로거는 매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매각은 연방거래위원회의 반독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크로거와 알버트슨의 인수 합병이 소비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목적입니다.
이번 조치로 달라스, 알링턴, 프리스코 등 여러 북텍사스 지역의 매장이 매각됩니다.
먼저 달라스에서는 이스트 모킹버드 레인(E. Mockingbird Lane)에 위치한 톰 썸 매장이 매각 대상입니다.
알링턴에서는 두 개의 알버트슨 매장과 두 개의 톰 썸 매장이 매각 목록에 포함됐습니다.
이 지역에는 이미 아홉 개의 크로거 매장이 있습니다.
네 개의 크로거 매장이 있는 프리스코지역에서는 두 개의 마켓 스트리트 매장과 두 개의 톰 썸 매장이 매각될 예정입니다.
또한 리처드슨, 록월, 맨스필드에서도 톰 썸과 마켓 스트리트 매장이 매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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