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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 부동산 협회, 정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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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 부동산 협회(North Texas Korean-American Realty Association, NT KARA)가 어제(9일) 루이스빌에서 모임을 갖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NT KARA(엔티 카라)는 지속적인 교육과 네트워킹을 통해 북텍사스 한인 리얼터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명감과 윤리 의식 고취를 통해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협회 출범 목적과 소개, 앞으로의 활동 및 회원 혜택 등이 소개됐습니다.
NT KARA의 캐라 방 운영 위원은 “한인 리얼터들의 화합을 통해 지역 사회내 위상 확립은 물론 고객들에게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캐라 방 운영위원입니다.
#.캐라 방 INT
이날 행사에는 메트로 텍스의 저스틴 랜던(Justin Landon) 최고 경영자(CEO), 록시 글렌(Roxie Glenn) 전문성 개발 디렉텨, 러셀 베리(Russell Berry) 2022 텍사스 리얼터 의장(Texas Realtor 2022 Chairman), 텍사스 주하원 115 지역구의 전영주 공화당 후보 등이 참석해 NT KARA의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NT KARA는 오는 9월까지 회장 및 주요 임원진들을 선출할 계획이며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부동산 업계 관계자 약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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