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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지역 ‘1위 매사추세츠, 2위 하와이, 3위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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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지역 1위는 매사추세츠 주로 나타났습니다.
독신을 기준으로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지역 15개 주를 MIT 대학이 산정한 결과 1위는 보스턴이 있는 매사추세츠로 5만 8000달러나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하와이로 연간 5만 6841달러를 쓰고 있습니다.
3위는 캘리포니아로 5만 6825달러, 4위 뉴욕은 5만 5878달러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5위는 서부 워싱턴주로 5만 3242달러, 6위는 콜로라도로 5만 1644달러의 독신생활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7위는 뉴저지로 5만 1504달러, 8위는 메릴랜드로 5만 146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5위 조지아는 4만 8448달러의 독신 연 생활비를 쓰고 있는 걸로 나타났고, 텍사스는 4만 3508달러의 독신 생활비를 보여 대도시중에서는 가장 낮은 걸로 기록됐습니다.
생활비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주거비로 중위 주거비는 미 전국 평균이 연 1만 7000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도시들을 비롯해 물가가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간에는 주거비가 두배나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식료품 가격에서도 가장 비싼 지역과 가장 싼 지역에서 2000달러의 차이를 보이고 ,세금은 1500달러의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특히 생활비가 비싼 지역에서는 최저임금이 올랐어도 기본 생활비를 충당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MIT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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