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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quite 시의회, 대규모 물류 산업단지 조성안 승인…일자리 증가 등 경제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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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Mesquite 시의회가 700만 달러가 투자되는 대규모물류 산업단지조성안을 승인했습니다. 일자리 증가 등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Mesquite 시의회가 700만 달러가 투자되는 대규모 물류산업단지 개발을위해 Interstate 30과 Republic Parkway 인근의 80 에이커규모 부지에대한 구획조정안을 승인했습니다.
해당부지 지역은Mesquite 시에서 UrbanDistrict 30으로알려진 곳으로, 달라스 기반상업용 부동산개발업체 Urban Logistics Realty가 5개의건물이 포함된 97만여 sf. 규모의산업 단지를건설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업체의 JasonNunley 회장은Interstate 635와Interstate 30 교차로인근에 위치한 UrbanDistrict 30이그 예를찾아보기 힘든대형 물류산업 인프라의본거지로 자리잡을것이라는 전망을밝혔습니다. 아울러, 해당 지역이노동력이 풍부한도심과 가까워서 DFW에서 가장왕성한 경제활동이 이뤄지는비즈니스 중심시설 중하나로 손꼽힐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esquite 시도 새산업 단지가건설되면 500개이상의 일자리가창출될 것이라고기대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Mesquite 시 의회가이번에 승인한새 산업단지건설 관련안에는개발사에 대한경제 인센티브제공에 대한내용도 포함돼있는 것으로알려졌습니다. 또한, 해당 산업단지는기능성과 미적측면을 조화시킨혁신적인 컨셉으로설계될 예정이며, 물류 시설이외 녹지공간이 조성되고대중 예술적측면도 접목될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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