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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장애인 선수단, 제 2회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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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달라스 장애인 선수단이 종합 1위의 쾌거를 올렸습니다.
지난 13일에서 15일까지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는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의 주제로 열렸습니다.
텍사스에선 달라스와 휴스턴 장애인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전미주 12개주에서 약 6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가해 육상, 테니스, 수영, 태권도, 탁구, 한궁 등 15개 경기종목 및 시범 경기가 열렸습니다.
특히 달라스 장애인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34개, 은 24개, 동 15개 등 총 메달 77개, 종합점수 143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달라스장애인체육회의 우성철 회장은 “이번에 거둔 좋은 성적 달라스 한인 사회의 관심과 성원 때문이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우성철 회장입니다.
#. 우성철 회장 INT
한편 재미 대한 장애인 체육회는 2년 후인 2026년 제3회 전미주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지로 달라스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매 짝수년에 개최되는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2022 년도 1회 개최에 420 여명의 참가를 시점으로 올해 더욱 성장했다는 평가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3일에서 15일까지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는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의 주제로 열렸습니다.
텍사스에선 달라스와 휴스턴 장애인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전미주 12개주에서 약 6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가해 육상, 테니스, 수영, 태권도, 탁구, 한궁 등 15개 경기종목 및 시범 경기가 열렸습니다.
특히 달라스 장애인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34개, 은 24개, 동 15개 등 총 메달 77개, 종합점수 143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달라스장애인체육회의 우성철 회장은 “이번에 거둔 좋은 성적 달라스 한인 사회의 관심과 성원 때문이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우성철 회장입니다.
#. 우성철 회장 INT
한편 재미 대한 장애인 체육회는 2년 후인 2026년 제3회 전미주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지로 달라스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매 짝수년에 개최되는 전미주 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2022 년도 1회 개최에 420 여명의 참가를 시점으로 올해 더욱 성장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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