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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FEMA 재해복구센터, 리처드슨과 갈랜드에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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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에 2개의 재해복구센터(disaster recovery centers)가 지난 15일(토)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리처드슨과 갈랜드에 위치한 재해복구센터는 최근 심한 폭풍 피해를 입은 달라스 카운티에 연방 재난 선언이 내려져 만들어 졌습니다.
한편 강풍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 약 3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북텍사스 지역 곳곳에서는 청소 및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갈랜드 재해복구센터는 윌리암스 초등학교(Williams Elementary) 인근에, 리처드슨의 재해 복구센터는 인터내셔널 파크웨이(International Parkway)의 네트워크 오브 커뮤니티 미니스트리스(Network of Community Ministries)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여러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방 재난 선언으로 인해 중소기업청 SBA는 주택 소유자들이 최대 50만 달러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연방재난관리청 FEMA와 협력하여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민간 보험에서 제공하는 보상이 먼저 사용된 후 SBA와 FEMA의 지원이 시작됩니다.
또한 SBA 대출은 기업, 주택 소유자 및 임차인에게 최저 2.6%부터 시작하는 고정 이자율로 제공됩니다.
지원 신청은 온라인 또는 800-621-3362로 전화 신청도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은 7월 16일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처드슨과 갈랜드에 위치한 재해복구센터는 최근 심한 폭풍 피해를 입은 달라스 카운티에 연방 재난 선언이 내려져 만들어 졌습니다.
한편 강풍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 약 3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북텍사스 지역 곳곳에서는 청소 및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갈랜드 재해복구센터는 윌리암스 초등학교(Williams Elementary) 인근에, 리처드슨의 재해 복구센터는 인터내셔널 파크웨이(International Parkway)의 네트워크 오브 커뮤니티 미니스트리스(Network of Community Ministries)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여러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방 재난 선언으로 인해 중소기업청 SBA는 주택 소유자들이 최대 50만 달러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연방재난관리청 FEMA와 협력하여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민간 보험에서 제공하는 보상이 먼저 사용된 후 SBA와 FEMA의 지원이 시작됩니다.
또한 SBA 대출은 기업, 주택 소유자 및 임차인에게 최저 2.6%부터 시작하는 고정 이자율로 제공됩니다.
지원 신청은 온라인 또는 800-621-3362로 전화 신청도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은 7월 1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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