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美 자동차 파격 할인 시대 다시 열렸다
페이지 정보
본문
팬더믹 4년 동안이나 닫혔던 자동차들의 파격 할인 시대가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부품 공급난, 재고부족 등이 해소됨에 따라 각 자동차 딜러들에서는 MSRP라는 제조업체 권장가격보다 수천달러씩 파격 할인해 주거나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고객 유치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팬더믹 기간중 컴퓨터 칩을 비롯한 자동차 부품들의 공급난과 자동차 생산 감소에 따른 재고 부족 등으로 자동차 가격을 깎기는 커녕 웃돈까지 내야 했던 시기에서 정반대로 반전돼 파격 할인과 상당한 인센티브를 받는 시대가 다시 열린 겁니다.
포드와 스텔란티스, 현대와 기아, 폭스바겐, 닛산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고객들을 잡으려고 수천달러씩 파격 할인해 주거나 캐시 백, 제로 이자율 등 상당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지와 클라이슬러는 MSRP 즉 제조업체 권장소매가 보다 3600달러내지 1만 1000달러나 낮춰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텔란티스의 램 픽업 트럭은 4000달러의 캐시 백을 제공해 그만큼 할인받아 살수있게 하고 있습니다.
포드 에스케이프 SUV는 2023년형에 대해 5500달러를 깎아 주고 있습니다. 판매가 주춤해진 전기차들도 거의 모든 회사들이 파격 할인 또는 대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