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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시, 폭풍 잔해 수거 계속 진행...최대 60일 걸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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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시가 2주전 닥친 폭풍 잔해 수거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완전히 완료되려면 최대 60일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시는 계약 업체의 도움을 받아 주 7일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도로변에 놓인 잔해물을 치우고 있습니다.
달라스시의 위생 시설과는 최대 20 입방야드의 쓰레기를 무료로 치울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민들에게 부러진 나뭇가지와 가지를 10피트 이하, 너비가 12인치 이하로 자르도록 요청했습니다.
달라스시 주민은 긴 정전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댱량의 음식물 쓰레기는 비용없이 매립지인 맥코마스 블러프 랜드필(McComas Bluff Landfill, 5100 Youngblood Road Dallas)에서 무료로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외에도 폭풍 피해를 입은 기타 도시에서도 잔해 수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처드슨시는 MyRichardson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972-744-4111로 전화해 부피가 큰 쓰레기를 처리할수 있으며, 수거일 오전 7시까지 집앞으로 내놓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파머스 브랜치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 1426 Commerce St.에 위치한 Transfer Station에 쓰레기를 버릴 수 있으며, 캐롤튼 시의 경우 오늘까지 폭풍 잔해 특별 수거를 실시합니다.
이후 주민들은 정기적인 주간 대용량 쓰레기 수거 일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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