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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美 DFW 공항 인근 최첨단 물류 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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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에 기반을 둔 효성의 미국법인 효성이노뷰(Innovue)가 DFW공항 인근에 125,104평방피트 규모의 최첨단 물류센터를 개장했습니다.
이는 기존 시설보다 66% 확장된 규모로, ATM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생산 능력을 2배로 늘리고 부품 유통 시설을 강화해 미 전역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신규 물류센터는 60명의 정규직 직원으로 운영을 시작하며, 향후 12~24개월 내에 약 120명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취임한 김건오 효성이노뷰 대표는 "이번 물류센터 확장은 효성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생산 능력 확대와 함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효성이노뷰는 1998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ATM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에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시설을 총괄하는 피터 제라드는 효성이 이 물류센터의 유일한 임차인이며, 넓은 공간 덕분에 최대 10,000대의 ATM을 저장할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운티 기록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Stream Realty가 소유하고 임대하고 있습니다. Stream Realty는 최근 몇 년간 활동을 확대해왔습니다.
어빙, 달라스 및 플래이노는 FT-Nikkei가 발표한 외국 투자 순위에서 외국 기업에게 가장 적합한 다섯 가지 장소 중에 속합니다.
이 순위는 친환경적인 비즈니스 정책, 다양성 및 생활비 등의 요소를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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