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FEMA, 덴튼 카운티에 재난 피해 지원 센터 오픈
페이지 정보
본문
덴튼 카운티 비상 관리국이 5일 부터 생어의 버터필드 초등학교에 지원 센터를 열었습니다.
덴튼 카운티에 따르면, 5월 25일부터 6월 5일 사이에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은 이 센터에서 연방재난관리청 FEMA와 SBA에 재난 피해 지원을 신청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덴튼 카운티 비영리단체 유나이티드 웨이는 이번 재난 피해에 대한 모금을 시작했으며, 160명의 기부자가 44,000달러 이상을 약정해 FEMA나 TDEM iSTAT에서 커버하지 않는 재정 지원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나이티드 웨이 기금은 가구당 최대 1,500달러를 배정해 토네이도로 인해 손상되거나 파손된 개인의 처방 안경이나 약품 등의 비용을 커버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덴튼 카운티 비상 관리국장 사만다 테일러는 Sanger와 인근 Pilot Point 지역을 강타한 EF-1 토네이도로 인해 Sanger의 레이크 레이 로버츠 RV 파크 마리나에서 약 24대의 레크리에이션 차량이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덴튼 카운티에 약 1,000채의 주택이 손상되거나 파괴됐다고 전했습니다.
테일러는 "ID를 지참하고 필요한 서비스 목록을 준비해 오면 개별 필요에 맞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것이 바로 이 센터의 목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생거의 지원 센터는 목요일에는 문을 닫았고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다시 문을 엽니다.
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 211로 전화하거나 FEMA 앱을 다운로드받아 지원 신청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