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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튼·콜린·달라스 카운티 포함 24개 카운티, FEMA 연방 재난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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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극심한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달라스 카운티에 연방재난지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최근 몇 주동안 토네이도와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텍사스 지역을 조사해왔습니다.
‘재해 4781’(Disaster 4781)는 덴튼, 콜린, 쿡, 카우프만 카운티 및 달라스 카운티를 포함해 24개 이상의 텍사스 내 카운티가 지원대상입니다.
지원 프로그램은 임시 주거, 긴급 주택 수리,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개인 재산 손실 및, 재난 법률 서비스, 재난 실업 지원, 재난으로 인한 의료, 치과 및 장례 비용 등을 지원합니다.
이 지원을 신청하려면 주택 소유자와 임차인은 www.disasterassistance.gov를 방문하거나, FEMA 앱을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또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FEMA 핫라인 800-621-3362로 전화하면 됩니다.
FEMA는 “피해 주민들이 가능한 한 빨리 회복의 길을 시작하고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격려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청자들은 일반적으로 7~14일 이내에 답변을 듣게 되며 FEMA 담당자가 거주지를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조사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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