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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노, 미국에서 가족 부양하기 가장 좋은 도시 4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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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렛허브(WalletHub)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플레이노가 미국에서 가족을 부양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월렛허브는 주택 비용, 지역 학교의 질, 각 지역의 의료 시스템 등을 고려해 180개 이상의 미국내 도시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플레이노는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Fremont), 캔자스주 오버랜드(Overland), 캘리포니아주 어바인(Irvine)에 이어 상위 4위를 차지했습니다.
플레이노는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4위, 건강 및 안전 측면에서 5위, 경제성 측면에서 7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교육 및 보육 분야에서도 29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달라스는 그랜드 프레리, 포트워스, 어빙, 알링턴, 갈랜드 등 다른 북텍사스 도시보다 훨씬 낮은 순위인 14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랜드 프레리(Grand Prairie)는 63위, 포트워스(Fort Worth)는 86위, 어빙(Irving)은 97위, 알링턴(Arlington)은 99위, 갈랜드(Garland)는 11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월렛허브에 따르면 가족을 부양하기에 최악의 도시는 테네시주 멤피스(Memphis)였습니다.
월렛허브의 카산드라 햅(Cassandra Happe) 분석가는 “가족을 부양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를 찾는 것은 어렵다”며 “적당한 생활비와 좋은 교육 기회, 안전, 아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충분한 여가 활동을 균형 있게 맞추는 것 사이에서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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