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DFW 국제 공항이 올해의 세계적 공항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를 기록될 만한 성장의 해로 삼기 위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 목요일,
항공 교통 전문 잡지 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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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Martin Luther King Junior 날을 맞아 달라스 등 북텍사스 도시 곳곳에서 King 박사의 삶과 유산을 기리는 축하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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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전문직 취업비자 H-1B 접수가 오는 4월 시작되는 가운데, H-1B 비자 취득자가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에 편중되면서 다른 업종에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고용시장 호조에 따라 구인율이 구직률을 앞서면서 모든 분야에서 노동력 부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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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강풍을 동반한 주말 한파 속에 홈리스들이 홈리스 서비스 기관 Our Calling과 15개의 로컬 보호소의 덕분으로 따뜻한 거처에서 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최강 한파가 찾아온 지난 토요일, 홈리스 서비스 기관 Our Calling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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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토요일, 달라스 다운타운에서 낙태 반대 행사인 North Texas March For Life가 열린 가운데, 시위 참가자들이 행진에 이어 연방 법원 앞에서 낙태 반대를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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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동부 지역에서 한 주택에 침입한 무장 강도 4명이 집 주인의 총격을 받아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12시 30분경, 71번가 Sherman 소재 한 주택에 4명의 무장 강도가 침입해 방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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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and의
한 가정에서 남성 한 명이 여성 한 명에게 총상을 입힌 뒤 집 주위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출동한 경찰에 저항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30분경, Highway 66
인근의 River Birch Trail에 위치한 주택에서 총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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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기독대학 TCU의 한 남학생이 달라스행 영국 항공사 비행기에서 취중 난동을 부려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작년 12월 17일, Fort Worth
출신의 스물 한 살 대학생 Jefferey Libby가
London Heathrow 공항 발 British Ai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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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의
한 무료 음식 봉사 비영리단체가 오늘 Martin Luther King Jr. 날을 기리는 의미로 연방
셧다운 사태로 무급 휴업 상태에 놓여 생활고를 겪고 있는 연방 공무원들에게 음식 봉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식 봉사 기관 Mi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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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 주최
‘달라스 교민을 위한 무료 세미나’가 지난 19일
토요일 오후 4시 Courtyard Dallas Carrollton
& Conference Center에서 열렸습니다. 박운서 회계사 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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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달라스 체육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가 지난 19일 토요일 오후 6시 수라 식당 소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우성철 체육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류성은 탁구협회장의
체육인의 헌장 낭독, 김정숙 재정 위원장의 회계보고, 유종철, 박부연 감사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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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회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토요일 오후
2시 포트워스 버치만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포트워스 한인회
총회가 먼저 열렸으며, 총회에선 전 23대 포트워스 한인회
사업 및 결산보고, 한인문화회관 건축기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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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 법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건이 기승을 부려 관계 당국이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최근, Dallas County Sheriff`s Department로 해당
지역 법원 직원이라 칭하며 이름과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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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의 한 남성이 정치 후원을
내세운 사기 단체를 만들어 모금한 기부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해 법정 기소됐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 검찰 공개에 의하면,
Kyle Prall이라는 남성이 Trump 대통령과 Hilary
Clinton 전 국무장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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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온화한 겨울 날씨가
계속되다 늦은 밤부터 강풍을 동반해 빠르게 기온이 급락하는 Blue Norther로 알려진 최강 한파가
북텍사스를 급습해, 주말 동안 맹위를 떨칠 예정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북극의 찬
공기에 의한 한파의 영향으로 기온이 5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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