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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inney의 한 pop-up clinic이 건강 보험 보장을 충분히 못 받거나 보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수천 명의 시민들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고 있어 의료 혜택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언제든 예약할 필요없이 방문할 수 있는 pop- up 병원인 Hope Clinic이 지난 7월, McKinney에서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운영되는 Hope Clinic은 개원 이후 현재까지 의료 치료 기회를 갖지 못한 75명 정도의 환자들이 찾아온 것으로 해당 병원 설립자 Caitlin Twyman이 밝혔습니다.

의료 자원 봉사팀은 월요일이면 기부에 의해 확보된 사무 공간을 진료실로 변경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립자 Twyman은 “McKinney 시의 2500명의 비 피보험자들을 모두 케어할 수는 없겠지만, 본 병원을 찾거나 진료를 받은 시민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므로 그 정도 만으로도 충분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병원은 현재,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어 의료 전문가 등 보다 많은 자원봉사자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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